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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작가 북콘서트, 12월 5일 개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5일 저녁 7시 논산열린도서관에서 나태주 작가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다수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태주 작가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 공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나태주 작가의 시 「당신 때문입니다」를 노래하는 음악 공연도 진행되어 문학이 주는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논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nonsan.go.kr/lib.do)나 전화(☎041-746-5973)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8일(수) 저녁 7시에는 논산열린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크리스마스 버블 마술쇼’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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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현장점검 실시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12월 2일(월), 제177회 정례회 기간중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계룡시민체육관 사면(구거)정비 공사 현장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공사 현장 ▲병영체험관 총5개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실태 및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를 방문하여 청년취업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점검하고,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고용서비스 종합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며, 구직자들이 불편함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계룡시민체육관 사면(구거) 정비 공사 현장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각 현장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여 기한 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당부했다. 또한 미세먼지 발생 및 공사차량 통행에 따른 시민불편의 최소화 및 시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병영체험관에서는 새롭게 보강된 전시콘텐츠와 시설을 둘러보고,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사업 구축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병영체험관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고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면밀히 살피고,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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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예인(일레븐FC) 친선 초청 축구경기 개최
오는 30일 함께 나눔 연예인(일레븐FC)친선 초청 축구경기가 논산시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일레븐FC축구단은 배우 이덕화가 구단주, 최수종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으로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축구경기는 연말을 맞아 서로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체육활성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9시부터 시작되는 경기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사, 기금 및 물품전달에 이어 총 5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경기 일정은 일정표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는 1994년 창단했으며, 지역 축구동호인과 친선경기를 갖고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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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수상
논산시가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지역소멸 위기 속 독창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최초로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하는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전 국가적 현안인 저출생과 지역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226개 지자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상이다. 논산시는 민선8기 백성현 시장의 취임 이후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및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등을 신설하여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국방군수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거지원 사업 등을 두텁게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청년들을 유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2024년 상반기 논산시 출생아 증가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10%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논산시의 혁신 행정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출산부터 돌봄을 아우르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임신‧출산‧돌봄 원스톱서비스’ 구축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는 (예비)부부 건강검진 및 임산부 산전검사 지원 및 충남 남부권 유일의 24시간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를 운영하여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5년 9월 완공 예정인 공공산후조리원은 원정 출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관내 병원과 협약을 통해 산부인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지역응급의료센터의 시설개선을 완료하고 최신식 소아진료 맞춤형 장비를 도입하는 등 의료안전망을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송을 제작 하고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꿈을 담은 물놀이시설 2개소를 개장하며 출산 지원부터 아이 돌봄, 양육 전반에 걸쳐 촘촘하게 수립한 정책들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에 이어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까지 수상한 성과는 11만 논산시민과 1,500여 공직자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과거의 틀을 벗어던진 혁신적인 행정이 결국 지방자치의 꽃이자 지역발전이 핵심이 될 것이란 믿음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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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 선정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논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고,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부서 추천을 통해 4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논산시 산하 지방공공기관 내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청소년청년재단과 문화관광재단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1차 실무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사례에 대해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국방군수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날개를 달다! 논산시 기회발전 특구 지정! (최우수, 미래전략실) △‘침수피해 복구하는 농촌’ 물에 잠긴 농업기계는 우리가 살린다!(우수, 융복합지원과) △논산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구축(우수, 자치행정과) 등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불법자동차 단속 CCTV를 재활용한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해결(교통과) △신재생에너지, 신(新) 채권이 되다!(세무과)△논산국방산업단지 보상절차 1년4개월 단축(국방산업과) △논산시 최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홍보협력실) △신속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기추진 실현(도시주택과) △전국 캄보디아인의 마음을 사로잡다! 프춤번 축제(복지정책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미래 세대를 위한 ‘천사기부금 운동’ 실현!(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버려진 곡물창고를 시민들의 문화예술 보물창고로(논산문화관광재단) 등이 뽑혔다.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논산의 미래성장동력을 찾아낸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혁신적인 행정을 펼친 사례들이 다수 발굴되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직자에 대해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와 특별휴가, 포상금 등 다양한 우대조치를 시행하여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 재미를 느끼고, 한발 앞선 선행·책임·적극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논산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빈틈없는 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으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논산시 최초로‘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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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열어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의원과 체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및 태권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계룡시 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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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계룡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장애인체육회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계룡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체육대회 결과보고, 선수단 기 반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계룡시는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응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출전하여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반다비 체육관 조성 등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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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말 김치 나눔 열어
계룡시 금암동(동장 이희옥)과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김장철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사업은 연합모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김치는 관내 김치업체인 훼미리푸드를 통해 구입했고, 업체측에서 이웃돕기 동참의사를 밝힘에 따라 10가구에 김치를 더 지원하게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10kg 김치를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말동무도 해드리며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정서적 돌봄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해상 위원장은 “혼자 외롭게 사시는 노인 및 취약계층에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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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금산군의회, 충남‧대전 행정통합 지지 공동선언
금산군과 금산군의회는 지난 25일 금산군청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지지를 공동선언 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두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충남도와 대전시가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높이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깊은 공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날 지방 소멸의 위기와 지역 간 불균형의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구역 통합은 광역적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금산군은 충남 남부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이번 통합이 지역 발전과 상호 협력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행정구역을 통해 금산군은 한층 더 발전된 농업‧산업‧문화의 융합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통합이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지역 간 이해관계가 공정하게 조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아울러 금산군과 금산군의회는 충남도와 대전시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을 적극 환영하며 그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선 지난 21일 충남도와 대전시는 대전시 옛 충남도청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함께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발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은 대전생활권에 속해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금산 발전에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행정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을 위해 자치단체의 경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대응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광역 간 협력 연계를 위해 금산군의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와 대전시가 통합될 경우 인구 358만 명, 재정 규모 17조3439억 원 등 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에 오르게 된다. 또, 두 지역의 수출입 규모를 합한 수치는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수출액 715억 달러 2위, 수입액 346억 달러 5위, 무역수지 369억 달러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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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공공청사 3곳 발광다이오드(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금산군은 도시미관 개선 및 주야간 도로명주소 시인성 확보를 위해 주민 밀접 및 관광객 방문이 많은 금산인삼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청산회관 등 공공청사 3곳에 발광다이오드(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건축물의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어 건축물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하면 주민 및 내방객들이 야간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은 관공서 및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 및 기업에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원하는 경우 건축물 소유자가 크기, 재질, 부착 위치 등이 표기된 설치계획서를 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정보주소팀(☎041-750-2345)에 제출하고 제작 가능 통지를 받은 후 30일 이내 설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을 찾는 관광객이 쉽고 빠르고 목적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공공청사에 발광다이오드(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며 “민간 및 기업체의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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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한국의 축제 도시’ 선정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제18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Pinnacle Award Korea) 시상식에서 ‘한국의 축제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의 축제 도시’ 선정으로 군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됐으며 아시아 축제 도시 및 세계 축제 도시 선정을 위한 발판이 다져졌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가 특별프로그램 부문‧홍보디자인물 부문 금상 2개 및 음식&음료 부문 동상 1개를 수상했다. 올해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첨단기술인 로봇을 활용해 외국인 및 어린이들에게 인삼의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한 슈퍼로봇관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특별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받았다. 홍보디자인물 수상 금상의 경우는 축제의 주제와 금산인삼의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홍보 포스터가 높은 점수를 받아 홍보디자인물 부문 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음식&음료 부문에서는 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으로 인삼을 활용한 글로벌 요리를 개발해 음식으로서의 인삼 활용 영역 확대했고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부분을 인정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국의 축제 도시 선정에 이어 아시아 축제 도시 및 세계 축제 도시 선정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축제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세계 도시 간 교류를 통해 세계인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 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난 9월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피나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며 기조지자체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한민국 종합 3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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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산 소금문학관 '2024 소금크리스마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백성현)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포토존 전시 및 색다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되는 ‘2024 소금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7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상시 전시 및 무드등 만들기, 오너먼트 만들기, 양말 꾸미기와 같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금아트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7일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시작을 알리는‘그림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예 체험’을 운영하며 1회차에는 그림책&패브릭인형 오너먼트 만들기, 2회차는 그림책&모루 트리 만들기로 진행된다. 공예 체험은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 또는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nonsancntf.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는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기억에 남을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행복한 소금문학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salt_literary_2021)과 전화 041-745-98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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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정기공연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7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 꿈의 무용단 논산 정기공연 <바람의 구름을 춤출 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 논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 사업의 2년 차 성장거점으로서, 단원들이 무용을 통해 자기 표현과 예술적 감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해왔다. 그 과정에서 단원들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총 3회의 정기공연을 통해 춤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예술적인 감각과 창의력을 키워왔다. 특히, 이번 정기공연 <바람의 구름을 춤출 때>는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무용 안무와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선보이는 무대로서 춤과 예술이 하나 되는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자연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를 표현하며, 단원들이 각자의 이야기와 감정을 춤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겪은 내적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이번 정기공연은 단원들의 예술적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이다”“앞으로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 문의는 ☎041-730-29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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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처용 ‘연극 ’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5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가족사진> 공연을 진행한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총 3팀이 선정되었다. 극단 처용은 1990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있으며, 이번 공연‘가족사진’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논산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여 다방면으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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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연산 밤 도깨비’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1월 02일 14시부터 19시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연산 밤 도깨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메인 공연은 포스댄스컴퍼니의 판타지 댄스뮤지컬 ‘도깨비’이다. 도깨비 이야기를 바탕으로 태권도, 무용, 연기, 조명 특수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융합 퍼포먼스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비로운 도깨비 공연이다. 이미‘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Chingay Parade)’과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거리페스티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도깨비 레크레이션, 도깨비 체험부스, 채소 다이닝, 키트체험, 버스킹, 대형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공연으로, 행사장 내 야간 조명과 도깨비 포토존 등 신비롭고 재밌는 요소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041-730-292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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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일(토) ~ 20일(일) 양일간 ‘1950모던타임즈’를 주제로 야간개장을 개최한다. ‘1950MODERN TIMES’는 1950년대의 과거여행 현대 도시문명의 시작, 전쟁의 비극적 현실에 대응하는 서울의 거리 속 다양한 사람들과의 롤플레잉이다. 오후 4시, 6시, 7시 30분에는 1950스튜디오 내 국도극장 앞에서 펼쳐지는 레트로 마술쇼, 길거리 서커스,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젓갈축제 기간동안의 주말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논산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개최되는 야간개장에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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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展 개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10월 11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약 두 달간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작품들은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 및 색감을 살려 선보이는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진행되며, <도비니의 정원(Daubigny’s Garden)>, <가셰 박사의 초상<(Portrait of Doctor Gachet)> 등 고흐가 바라본 자연과 사람, 고흐의 세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흐의 그림과 삶에 영감받아 조향사가 재해석한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이색적인 체험전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캐나다 국립 미술관의 소장품을 대여하여 3D 스캔 및 프린팅한 작품을 전시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만져보고 고흐의 붓 터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과 향을 선택하고, 나만의 특별한 섬유향수를 제작하거나 고흐의 작품이 드로잉된 체험지에 색칠하기, 고흐의 작품을 퍼즐로 맞춰보기 등의 다양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섬유향수 만들기는 체험비 3천원이 소요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는 짧은 생애를 보냈으나 강렬한 작품을 다수 남긴 고흐의 생애에 집중하여 시간에 따른 그의 화법을 살펴볼 수 있고, 향기와 함께하여 더욱 다채로운 체험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전 세계에 흩어진 고흐의 작품들을 한눈에 마주할 수 있는 남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www.nonsan.go.kr/goyeonsan)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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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를 공연한다.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알퐁도리콩마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로 포포와 안나 아줌마가 임금님이 주최하는 빵집 경연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열심히 빵을 만들지만, 불쌍한 사람들이 찾아와 빵을 얻어가고 심술쟁이 이웃이 빵을 모두 망가뜨리게 되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아기자기 귀여운 무대에서 공연하는 배우들의 춤과 연극을 보고 들음은 물론 공연 중간 직접 빵 반죽을 만지고 냄새도 맡는 경험을 하는 등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9월 30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감체험 연극으로 준비한 ‘빵 굽는 포포아저씨’에 어린이와 학보모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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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개최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0월 5일(토) 17시에 논산시민운동장에서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 마련 및 논산 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문화예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심수봉’, 미스터트롯2 우승자‘안성훈’, 현역가왕 TOP7‘별사랑’, 바리톤‘정경’, 국악인‘지현아’, 그리고 논산의 자부심‘논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하여 클래식, 국악, 대중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사전 예매 절차 없이 행사 당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선착순 입장하여 착석하면 되며,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예술도시 논산 이미지 구축 및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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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논산, 오프닝 공연 진행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 논산’ 어린이 무용단이 오는 9월 28일 ‘예술 그린 피크닉데이’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세계를 담은 춤을 만들며 가치관, 정체성, 창의 역량을 확립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예술교육사업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꿈의 무용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8일 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리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예술그린 피크닉데이>의 오프닝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무용단원 21명의 시선에서 바라본 오월의 봄을 춤으로 표현하며, 단원들이 각기 다른 오월의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아름다운 안무로 승화시킨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예술적 성장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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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추석연휴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9월 추석연휴를 맞아 귀향객 및 방문객들을 위한 ‘1950 스튜디오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1950스튜디오 내에서 진행되며, 참여형 공연 및 액션형 캐릭터 롤플레잉 ‘수사반장 1950’, 페이스페이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인형극단 초록나무(14일) ▲매직저글링(15일) ▲인형극단 초록나무, 버스킹공연(조형근) (16일) ▲수피아엔터테인먼트(마술·버블 17일 화요일) ▲벌룬퍼포머 클라운진, 뮤지케이트 (18일)가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으로 추석 연휴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연휴기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시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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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피크닉 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31일 탑정호 딸기향농촌테마공원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피크닉데이 041 – 뮤직&워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물 만난 썸머’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수 노라조와 DJ세포(키즈 EDM 조기교육), DJ 캡틴(디제잉 율동 콘서트), DJ 모쉬(모쉬댄스뮤직) 등이 선보이는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물놀이시설, 물총 싸움, 물놀이 게임, 이벤트 부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논산시 최초로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DJ공연과 워터캐논 및 물총을 활용한 워터축제로서, 메인무대 스탠딩존과 휴식존을 구분하여 어린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는 물론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울러, 테마공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물놀이시설 역시 행사 당일에 한해 13시부터 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041-730-29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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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23일(금) 13시 30분과 19시 두 차례에 걸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어린이들의 상상 속 동화 이야기를 발레로 제작해 ‘짱구엄마’로 잘 알려진 송연희 KBS성우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이 쉽게 발레 극을 접할 수 있도록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발레를 기본으로 구성되며, 아역배우의 생생한 연기와 함께 실제 동물 의상을 입고 각 캐릭터에 맞는 안무와 발레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의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6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 에서 가능하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발레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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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 담은 '동치미' 논산 찾아온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7월 26일(금) 19시와 27일(토) 15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동치미>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으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작품상(2013)과 대상(2014) 및 2015년 대한민국국회대상‘올해의 연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전국의 60여개, 미주 3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1800여회, 100만여 관객과 만난 인기 작품이다. 연극 <동치미>는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겉으론 서툴고 무뚝뚝하지만 속으론 늘 깊은 정을 가지고 있는 우리네 보편적 정서의 아버지들과 속은 시커멓게 타더라도 자식에게만큼은 온전히 뼈와 살을 태워 한없이 내어주기만 하시던 우리 어머니들의 진솔한 삶을 이 땅의 아들딸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아버지(김만복) 역에는 드라마 <대조영>에 출연한 김진태 배우, 어머니(정이분) 역에 김계선 배우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초등학생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연은 우리가 사는 보편적 삶을 닮고 있어 중·장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해도 좋은 공연이 될 것이며, 가족애와 부모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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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기억의 연못’ 공연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9일(금)과 20일(토) 양일 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기억의 연못>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 공모’선정작으로, 지난해 열린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해 4개 주요 부분(연출상, 최우수연기장, 연기상)을 휩쓴 수작이다. 또한, 제8회 이집트 SIFFY EYGPT 국제 청소년 연극제 2관왕, 루마니아 바벨 페스티벌에 초청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연극‘배소고지 이야기(진주 작, 김희영 연출)’는 한국 전쟁 당시 전북 임실군 옥정호 인근 배소고지에서 벌어진 양민학살 생존자의 구술 기록을 토대로 창작한 작품이다. 4명의 여성이 전쟁 속에서 생존을 위해 가해자, 방관자, 공모자, 피해자로 자리바꿈하며 살아야 했던 혼돈의 시대를 절제된 무대에서 풀어낸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https://www.nonsan.go.kr/arthall/)을 통해 하면 된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 작품을 만나는 무대가 많이 생겨나고 시민들에게 순수예술 작품이 주는 잔잔한 감동을 선보이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순수예술 단체에게도 창․제작에 대해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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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 청년 학교·동아리 모집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2024. 논산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사업’의 으로 청년 학교와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청년들의 논산시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년학교는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 부동산·금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별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청년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되며, 5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학교·커뮤니티는 45세 이하 시민은 물론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청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8일(월)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는 선착순 마감이며, 청년커뮤니티는 17일(수) 18시까지 신청가능하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논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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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작은 문화 공연’ 진행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8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정하고 ‘작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촉진함은 물론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ㆍ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20개 단체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으로, 재단은 다채로운 공연들이 시민의 문화예술적 수요를 크게 충족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8일에는 충남무용 교육원ㆍ올 다원문화예술ㆍ대한무용협회 논산지부가 공연에 나서며 29일에는 관현악기획ㆍ샵앤플랫 밴드ㆍ노을밴드ㆍ써니밴드가 아름다운 음악 무대를 꾸민다. 이어 30일에는 논산교육 풍물두드림ㆍ마당뮤직밴드ㆍ위다트ㆍ(사)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가, 31일에는 아이 빅 앙상블ㆍ더 위드ㆍ하모니 코어ㆍ민속악단 새녘ㆍ풍무악 광대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연산풍물단ㆍ(사)한옥체험업협회ㆍ대한가수연예인협회ㆍ국악놀이패 흥나리 팀이 한 주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은 모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전체 이용가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에게 다방면의 설 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아트센터로 오셔서 신선한 공연에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