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충청핫이슈] 이화진 기자= 민주당 ‘300’명 매머드 청년 특보단 발족 계기 시민 의견 수렴 창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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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앞두고 20일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가 300여명 규모의 매머드급 청년 특보단 발대식을 통해 지방 선거 승세 굳히기에 나섰다.
 
논산시 취암동 봉정빌딩 황명선 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깨끗한 선거로 논산 발전의 적임자인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키자”고 결의했다.
 
인사말에서 민주당 황명선 시장후보는 “지난 8년 동안 논산시의 예산은 4800억 원 규모에서 올해에는 8900여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이는 세일즈 시정을 통해 이룬 성과”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명선 논산 시장 후보는 “지난 2010년 처음 시장이 되었을 역점 사업으로 제시한 KTX 논산 훈련소역 설치를 놓고 일부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평가절하 했었다”며 “그러나 열정적인 노력으로 현재 훈련소역 설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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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후보는 “이런 놀라운 성과는 김종민 의원이 논산지역 국회의원이 되면서 시장과 국회의원 그리고 시의회가 하나로 뭉쳐 밀고 나간 결과”라며 “일 잘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양승조 도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논산시장이 한 팀이 되어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갈것”이라고 강조했다.  
 
황명선 후보는 “앞으로도 단 1%의 가능성만 보여도 오직 시민을 위해 앞 만 보고 달려 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황명선 후보는 이날 발대식을 가진 청년 특보단에 이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할 수 있는 특보단 꾸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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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명선 후보 ‘대규모 청년 특보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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