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2(금)
 
-논산서 5일 ‘뺑소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계룡시민**연대 L 대표가 여성비하성 발언논란 이어 논산서가 뺑소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시민연대 대표 자질에 대한 문제가 시민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L대표의 여성비하성 발언은 지난달 27일 한 모임 야유회에서 “저는 밥보다 여자를 좋아 한다”는 인사말을 해 언론과 여성단체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은 지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지도층 인사들의 모임으로 전 현직 의원을 포함한 사회모범이 되어야할 자리에서 발언이어서 더욱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L 대표는  지난 5일, 논산경찰서에서 뺑소니 사건으로 조사결과  기소의견으로 경찰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밝혀져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이면서 자질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사된다.
 
현재 여성비하 발언은 L대표가 최초 밴드에 유포한 사람을 사법당국에 고발 할 것으로 보여 져 법적 공방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여 진다.
 
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여성비하성 발언에 뺑소니 혐의까지 받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 할 것이다”며“더 이상 시민연대를 신뢰 할 수 없으니 시민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사퇴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성단체의 한 임원은 “뺑소니 사건을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면 검찰조서에서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여성비하성 발언에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시민대표로써 자격을 상실 한 것으로 보여 진다”며“ 진심어린 사과가 최선의 방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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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연대 대표 여성비하성 발언에 이어 뺑소니 사건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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