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01(목)
 

[충남인포커스] 나성후 양정~파라디아 간 철도복개공사 추진위원장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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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원장은 지난 23일 엄사사거리에 현수막을 걸고 범시민(계룡) 1만명 서명운동에 나서며 주말 내내 시민들과 만나는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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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양정~파라디아 간 철도복개 △광역철도 엄사역 신설 △철도소음 ZERO화 △여유발생 공간을 공익목적으로 활용 △문화, 예술, 체육, 주차장, 특화거리 조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복개공사는 물론, 신도역 신설을 추진해 광역철도를 신도역까지 연장시켜 주민들의 대중 교통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계룡시 교통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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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 위원장이 지난 9월 말 추진위원회 구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 곧바로 현안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자 지역 정치권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편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계룡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나성후 위원장이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접촉하며 인지도 쌓기에 나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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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후 위원장, 주말 잊고 1만명 서명운동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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