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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스피리또앙상블과 함께하는 <베토벤×클림트, 운명의 키스>’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공모 선정을 배경으로 열리게 됐다. 당대 나아가 역대 예술을 찬란하게 빛낸 두 거장 베토벤과 클림트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클림트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듣고 영감을 얻어 창작한 ‘베토벤 프리즈’를 비롯해 ‘키스’, ‘생명의 나무’ 등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토벤 곡 중 큰 사랑을 받는 ‘아델라이데’,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등의 걸작들이 클림트의 다채로운 명화들과 멋들어진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낼 예정이다. 베토벤 역에는 김경희, 클림트 역으로는 김재민이 분해 공연 전반의 스토리를 이끌고 피아노에 심근수, 카운터테너 최성훈, 첼리스트 첼로댁(조윤경)이 수준 높은 연주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에 더해 공연 작품 속 오브제들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며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www.nonsan.go.kr/arthall)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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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충남학’ 수강생 모집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2023년 논산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학’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문화원은 2018년부터 충남학 강좌를 통해 충남의 역사ㆍ문화ㆍ지리 등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 애향심을 고취하려 노력하고 있다. 올해 충남학 강좌는 △충남의 민속 △충남의 문인 △충남의 수운, 금강 등 충남의 이모저모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충남 일원의 유적지를 답사하는 순서도 준비되어 수강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향상할 전망이다. 강좌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의 7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1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이 이뤄진다(선착순 40명).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46-6967)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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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스피리또앙상블과 함께하는 <베토벤×클림트, 운명의 키스>’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공모 선정을 배경으로 열리게 됐다. 당대 나아가 역대 예술을 찬란하게 빛낸 두 거장 베토벤과 클림트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클림트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듣고 영감을 얻어 창작한 ‘베토벤 프리즈’를 비롯해 ‘키스’, ‘생명의 나무’ 등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토벤 곡 중 큰 사랑을 받는 ‘아델라이데’,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등의 걸작들이 클림트의 다채로운 명화들과 멋들어진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낼 예정이다. 베토벤 역에는 김경희, 클림트 역으로는 김재민이 분해 공연 전반의 스토리를 이끌고 피아노에 심근수, 카운터테너 최성훈, 첼리스트 첼로댁(조윤경)이 수준 높은 연주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에 더해 공연 작품 속 오브제들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며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www.nonsan.go.kr/arthall)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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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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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충남학’ 수강생 모집
-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2023년 논산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학’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문화원은 2018년부터 충남학 강좌를 통해 충남의 역사ㆍ문화ㆍ지리 등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 애향심을 고취하려 노력하고 있다. 올해 충남학 강좌는 △충남의 민속 △충남의 문인 △충남의 수운, 금강 등 충남의 이모저모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충남 일원의 유적지를 답사하는 순서도 준비되어 수강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향상할 전망이다. 강좌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의 7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1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이 이뤄진다(선착순 40명).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46-6967)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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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충남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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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작은 문화 공연’ 진행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8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정하고 ‘작은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촉진함은 물론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ㆍ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20개 단체의 무대가 꾸며질 예정으로, 재단은 다채로운 공연들이 시민의 문화예술적 수요를 크게 충족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8일에는 충남무용 교육원ㆍ올 다원문화예술ㆍ대한무용협회 논산지부가 공연에 나서며 29일에는 관현악기획ㆍ샵앤플랫 밴드ㆍ노을밴드ㆍ써니밴드가 아름다운 음악 무대를 꾸민다. 이어 30일에는 논산교육 풍물두드림ㆍ마당뮤직밴드ㆍ위다트ㆍ(사)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가, 31일에는 아이 빅 앙상블ㆍ더 위드ㆍ하모니 코어ㆍ민속악단 새녘ㆍ풍무악 광대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연산풍물단ㆍ(사)한옥체험업협회ㆍ대한가수연예인협회ㆍ국악놀이패 흥나리 팀이 한 주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은 모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연령은 전체 이용가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arth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에게 다방면의 설 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아트센터로 오셔서 신선한 공연에 함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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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단체와 함께 ‘작은 문화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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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함께 공감의 인문학 꽃 피우다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한유진’)은 지난 8월 19일 작가와 함께하는 제1기 북클럽「공감」행사 첫 회로, 함민복 시인을 초청해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클럽 「공감」은 우리 삶에 깃든 유교문화 속 정신 가치를 토대로 시, 소설, 생태예술 등 매회 다양한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 및 북토크 대중 문화프로그램이다. 첫 회에 초청한 함민복 시인은 우리나라 대표 시인으로, 1988년 「세계의 문학」에‘성선설’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개인의 소외와 자본주의의 폭력성을 특유의 감성적 문체로 쓴 작품들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청빈한 삶에 대한 긍정과 따뜻한 진솔함이 담긴 산문으로도 유명하다. 시집으로 「말랑말랑한 힘」,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눈물은 왜 짠가」,「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등이 있다. 그동안 김수영 문학상, 윤동주상 대상, 박용래 문학상, 애지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첫 회인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의 저자 함민복 시인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여기는 Q대학교 입학처입니다> 저자인 권제훈 작가(9월 9일), <즐거운 소란>의 저자 이재무 시인(9월 23일), <시인의 서랍> 저자 이정록 시인(10월 7일),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의 저자 유희경 시인(10월 21일), <불안과 경쟁없는 이곳에서>의 저자인 생태예술 창작그룹 시티애즈네이처(강수희, 패트릭 라이든)(11월 4일) 등 다양한 작가들이 강연 및 북토크를 진행한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내가 아닌 다른 존재에 투영해 공감하고 타인을 생각해보는 마음은 시인의 마음이고, 우리 유교문화에서 중시하는 본질적인 가치이기도 하다”라며,“탐욕과 이기로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선한 인간 본성을 오롯이 지켜나갈 수 있는 태도가 무엇인지 앞으로도 북클럽「공감」을 통해 많은 작가분과 함께 소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유진 제1기 북클럽「공감」회원은 현재 선착순으로 수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통합 또는 각 회 별도 신청이 가능하다. 유선 접수(☎ 041-981-9925, 992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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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함께 공감의 인문학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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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2023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하반기 문화학교는 △문학(시 감상과 창작ㆍ시 낭송) △음악(하모니카ㆍ오카리나ㆍ통기타ㆍ피아노ㆍ장구ㆍ숟가락 난타 등) △미술(수채화ㆍ세밀화ㆍ캘리그라피ㆍ한국화 등) △생활건강(요가ㆍ꽃차 소믈리에ㆍ바리스타ㆍ목공ㆍ미용 등)을 포함한 33개 강좌로 구성됐다. 오는 9월 4일 개강해 12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한편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국가유공자 등은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041-732-23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문화원 문화학교는 지난 상반기의 경우 32개 강좌를 열어 500여 수강생과 함께 열띤 문화교육의 현장을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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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2023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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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9월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9월 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시민과 계룡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계룡시와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춘극장은 1970년대와 1990년대를 휩쓸었던 국민 드라마 ‘아씨’와 ‘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라디오 드라마 ‘즐거운 우리집’을 트로트 뮤지컬로 리메이크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코미디언 정진수와 배우 정서임이 MC로 나서며, 소리꾼 조용주 명창과 가수 선경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방문의 달 첫 공연으로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 티켓은 오는 14일 9시부터 계룡문화예술의 전당홈페이지(https://www.gyeryong.go.kr/ac/)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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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9월 기획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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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디블리제 앙상블 창단연주회
- 8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디 브리제 앙상블 창단연주회가 열린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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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디블리제 앙상블 창단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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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 진행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색다른 두 가지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사한다. 첫 번째는 신나는 예술 체험 <상상이상! 소금방학>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매주 토요일에 펼쳐진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의 힘을 키우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스테인드글라스를 활용한 모자이크 캔들 만들기(8월 12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나만의 동영상 만들기’(8월 19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5일 진행된 네온사인 캔버스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두 번째는 연산문화창고에서 열리는 퍼포먼스 공연 <풍선쇼>다.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 여름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술과 풍선아트가 접목된 이색 무대가 가족 관람객 곁을 찾을 예정이다. 공연은 연산문화창고 3동 카페에서 오는 12일 13시 30분에 막을 연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의 어린 학생들이 다채로운 예술 체험을 즐기며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두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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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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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
-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스피리또앙상블과 함께하는 <베토벤×클림트, 운명의 키스>’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공모 선정을 배경으로 열리게 됐다. 당대 나아가 역대 예술을 찬란하게 빛낸 두 거장 베토벤과 클림트의 만남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클림트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듣고 영감을 얻어 창작한 ‘베토벤 프리즈’를 비롯해 ‘키스’, ‘생명의 나무’ 등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토벤 곡 중 큰 사랑을 받는 ‘아델라이데’, ‘월광’, ‘엘리제를 위하여’ 등의 걸작들이 클림트의 다채로운 명화들과 멋들어진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낼 예정이다. 베토벤 역에는 김경희, 클림트 역으로는 김재민이 분해 공연 전반의 스토리를 이끌고 피아노에 심근수, 카운터테너 최성훈, 첼리스트 첼로댁(조윤경)이 수준 높은 연주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에 더해 공연 작품 속 오브제들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며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www.nonsan.go.kr/arthall)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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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베토벤x클림트, 운명의 키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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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충남학’ 수강생 모집
-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2023년 논산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남학’ 강좌를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문화원은 2018년부터 충남학 강좌를 통해 충남의 역사ㆍ문화ㆍ지리 등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 애향심을 고취하려 노력하고 있다. 올해 충남학 강좌는 △충남의 민속 △충남의 문인 △충남의 수운, 금강 등 충남의 이모저모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충남 일원의 유적지를 답사하는 순서도 준비되어 수강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향상할 전망이다. 강좌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의 70%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1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이 이뤄진다(선착순 40명).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이메일(nonsan2395@kc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46-6967)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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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햇빛촌유원지
- 충남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141번지(햇빛촌 유원지)는 여름철에 사방이 푸른 산에 둘러싸인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도심 물놀이장의 두 배쯤 되는 규모에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학부모 사이에서 꽤 이름난 곳이다. 세개의 대형 튜브 풀장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아이들은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쾌적한 물놀이를 위해 매일 물을 교체하고 자주 청소하여 청결하게 유지한다. 어린이들의 체온유지를 위해 50분 이용 10분 휴식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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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햇빛촌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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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썸잇, 세계최초 척추 건강 위한 어부바 출시
-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현대인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기구인 ABUBA(어부바)라는 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ABUBA는 체육시간에 짝을 지어 등을 맞대고 서로를 업어 몸의 긴장을 풀어주던 등배지기(일명, 어부바)운동에서 착안하여 단순한 조작으로 혼자서도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운동기구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을 출시한 ㈜썸잇은 장비의 내구성 및 안전성, 그리고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조건과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하여 ABUBA를 설계하였다. ABUBA는 안정성과 내구수명 부분에 대한 국내는 물론 해외인증까지 획득하였다. 또한 대전대학교 인체손상 연구소와 협업으로 임상평가도 진행하여 근육 긴장도 완화, 관절 가동범위 확장 및 척추 정렬 등의 긍정적 신체변화를 추적, 수집하여, 맨손체조 대비 최대 15배의 개선된 정량적 효과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는 2018년 06월 일본 과학기술정보 전자저널 J-STAGE에 게재되었으며 해외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썸잇 유장석 대표는 "ABUBA는 단순한 스트레칭 효과를 넘어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올 수 있는 목과 허리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코어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그 효과는 임상평가에서 검증되었듯이 기대 이상으로 매우 클 것이다.” 라고 했다. ABUBA는 지난해 6월 KC, FCC, VICC, CE 등 까다로운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인증들을 회득 하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 미국 / 베트남 등의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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