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한훈기념사업회, 송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한훈기념관에서 ‘송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송촌 한훈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계룡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이응우 시장과 한상빈 송촌한훈기념사업회장, 이정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 장학생 1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송촌 한훈 선생님의 손자 한상빈 송촌 한훈 기념사업회장이 기탁한 장학금 500만 원을 지역 인재들에게 전달하고 직접 농사지은 광석뜰 쌀 120포(각10kg)를 보훈단체에 기탁했다.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한훈기념관 야외에 세워진 한훈 의사의 어록비 제막식을 진행해 이날 장학금 수여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훈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업에 전념하고 더 큰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장학생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이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촌한훈기념사업회 한상빈 회장은 계룡시 개청 이후 매년 꾸준한 사재 기탁을 통해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한훈기념관은 개관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훈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5
  • 백성현 논산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가져
    한 발 앞선 혁신 행정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025년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으로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주요 성과 및 민선 8기 4년차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꿈틀거리는 논산의 변화를 소개했다. 백 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의 행복, 그리고 소득 수준을 높여서 시민 삶의 질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모든 열정을 다 바쳤다. 시민 여러분께 ‘~하겠습니다’가 아닌 ‘~하고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동안 그려왔던 일이 이제 설계, 착공에 들어가며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을 추진함과 동시에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을 통해 2024년 크고 작은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냈고, 희망의 내일을 열어 나가고 있다”며 주요 시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낸 언론인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논산형 인구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은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서 나아가 7단계의 세분화된 정책을 수립했다.. 우선, 국방군수산업이라는 굵직한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주거정책과 결혼지원금, 출산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반도체공학과 신설, AI, 코딩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신입생 장학금과 취업 장학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 든든한 힘을 보태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와 예술 등 논산의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는 등 인구 소멸 위기를 위한 논산시 맞춤형 해답을 찾고 있다. 이후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탑정호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 국방군수산업 관련 향후 계획, 스마트 농업을 위한 구체적 실천 단계 등 논산의 중점 사업과 미래 비전, 그리고 KDI와 관련한 질문과 여러 시민 사회의 궁금증에 대해 직접 사실 관계와 과정 등을 설명하여 속 시원한 답변을 이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리더가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해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며 “오직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 논산의 경제를 살찌우고, 논산에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마련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여는 혁신농업 △지역 특화자원‧교육가치와 연계한 풍부한 관광인프라 구축 △시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인프라 강화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교통 인프라 향상 및 재해 대비 기반시설 강화 △지역성장 기반 마련 등 민선8기 4년 차 역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논산뉴스
    2025-01-15
  • 금산 초‧중생 90명 해외어학연수 출발
    금산군 초‧중생 90명이 16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및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해외어학연수를 위해 출발한다. 이번 연수는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에서 운영하며 2월 12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54명, 중학생 36명이 참여한다. 연수비용은 학생 1인당 530만 원으로 이 가운데 금산군에서 385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 자부담은 145만 원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집중 영어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원어민 1:1수업, 그룹수업, 영어 첨삭지도, 단어암기 등 1일 10교시로 정규수업이 진행된다. 또, 현지 문화탐방을 싱가포르 3회, 말레이시아 2회 추진해 참가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인성, 리더십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신영 이사장은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재단 전 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해외어학연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교육도시 금산 이미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금산뉴스
    2025-01-15
  • [계룡]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사 모집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에 함께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각 세대별 학습 욕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영유아 2개, 청소년 1개, 청년 1개, 성인 2개 등 총 6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교육과정 이수자로 지원서류를 갖춰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전자메일(mls551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적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강사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 여려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평생교육 관련 사항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2-840-2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4
  • [금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금산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조민호)는 지난 10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자택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찹쌀가루, 소금 등 재료를 직접 준비해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박선자 복수면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고추장 담그기에 힘을 보탰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추장은 복수면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금산뉴스
    2025-01-13
  • A형 독감 등 호흡기 환자 급증··· 예방수칙 준수 필수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전국적인 독감 유행으로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적인 독감 감염자수는 1천 명당 99.8명으로 지난해 7.3명에 비해 4주 만에 13.7배 폭증하는 등 독감 유행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손씻기 생활화 ▴주기적인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또한 고위험 대상자인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흡기 관련 감염병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42-840-3532)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3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한훈기념사업회, 송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한훈기념관에서 ‘송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립운동가 송촌 한훈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계룡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이응우 시장과 한상빈 송촌한훈기념사업회장, 이정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 장학생 1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송촌 한훈 선생님의 손자 한상빈 송촌 한훈 기념사업회장이 기탁한 장학금 500만 원을 지역 인재들에게 전달하고 직접 농사지은 광석뜰 쌀 120포(각10kg)를 보훈단체에 기탁했다.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한훈기념관 야외에 세워진 한훈 의사의 어록비 제막식을 진행해 이날 장학금 수여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훈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업에 전념하고 더 큰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장학생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이 우리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촌한훈기념사업회 한상빈 회장은 계룡시 개청 이후 매년 꾸준한 사재 기탁을 통해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한훈기념관은 개관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훈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5
  • 백성현 논산시장,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가져
    한 발 앞선 혁신 행정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논산시가 2025년 국방군수산업도시 완성으로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언론인과의 신년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주요 성과 및 민선 8기 4년차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꿈틀거리는 논산의 변화를 소개했다. 백 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의 행복, 그리고 소득 수준을 높여서 시민 삶의 질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을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며 모든 열정을 다 바쳤다. 시민 여러분께 ‘~하겠습니다’가 아닌 ‘~하고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동안 그려왔던 일이 이제 설계, 착공에 들어가며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을 추진함과 동시에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을 통해 2024년 크고 작은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 냈고, 희망의 내일을 열어 나가고 있다”며 주요 시정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낸 언론인들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논산형 인구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논산은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에서 나아가 7단계의 세분화된 정책을 수립했다.. 우선, 국방군수산업이라는 굵직한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주거정책과 결혼지원금, 출산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반도체공학과 신설, AI, 코딩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신입생 장학금과 취업 장학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 든든한 힘을 보태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문화와 예술 등 논산의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는 등 인구 소멸 위기를 위한 논산시 맞춤형 해답을 찾고 있다. 이후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탑정호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 국방군수산업 관련 향후 계획, 스마트 농업을 위한 구체적 실천 단계 등 논산의 중점 사업과 미래 비전, 그리고 KDI와 관련한 질문과 여러 시민 사회의 궁금증에 대해 직접 사실 관계와 과정 등을 설명하여 속 시원한 답변을 이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리더가 맡은 일에 충실히 임해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 생활을 도모할 수 있다”며 “오직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 논산의 경제를 살찌우고, 논산에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마련 △잘 사는 농촌의 미래를 여는 혁신농업 △지역 특화자원‧교육가치와 연계한 풍부한 관광인프라 구축 △시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체육인프라 강화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재생 △교통 인프라 향상 및 재해 대비 기반시설 강화 △지역성장 기반 마련 등 민선8기 4년 차 역점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논산뉴스
    2025-01-15
  • 금산 초‧중생 90명 해외어학연수 출발
    금산군 초‧중생 90명이 16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및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해외어학연수를 위해 출발한다. 이번 연수는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에서 운영하며 2월 12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54명, 중학생 36명이 참여한다. 연수비용은 학생 1인당 530만 원으로 이 가운데 금산군에서 385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 자부담은 145만 원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집중 영어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원어민 1:1수업, 그룹수업, 영어 첨삭지도, 단어암기 등 1일 10교시로 정규수업이 진행된다. 또, 현지 문화탐방을 싱가포르 3회, 말레이시아 2회 추진해 참가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해 나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인성, 리더십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신영 이사장은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재단 전 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해외어학연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교육도시 금산 이미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금산뉴스
    2025-01-15
  • [계룡]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사 모집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에 함께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각 세대별 학습 욕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영유아 2개, 청소년 1개, 청년 1개, 성인 2개 등 총 6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경력자, 교육과정 이수자로 지원서류를 갖춰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전자메일(mls5516@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적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강사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 여려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평생교육 관련 사항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공지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2-840-25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4
  • [금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금산군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조민호)는 지난 10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 자택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위원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직접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찹쌀가루, 소금 등 재료를 직접 준비해 고추장을 담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박선자 복수면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고추장 담그기에 힘을 보탰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추장은 복수면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금산뉴스
    2025-01-13
  • A형 독감 등 호흡기 환자 급증··· 예방수칙 준수 필수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전국적인 독감 유행으로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적인 독감 감염자수는 1천 명당 99.8명으로 지난해 7.3명에 비해 4주 만에 13.7배 폭증하는 등 독감 유행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손씻기 생활화 ▴주기적인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또한 고위험 대상자인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흡기 관련 감염병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042-840-3532)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3
  • 계룡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공식 인증'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가·발표하는 안전 관련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지표를 평가한다. 계룡시는 2023년 평가에서 전국에서 6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선정됐고 2024년 평가 역시 전국에서 3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포함되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의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으며 그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3년에 2등급을 받은 교통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한 생활환경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계룡뉴스
    2025-01-13
  • [논산]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2025년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논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4인 이상으로 구성된 18세~45세 청년 단체 또는 동아리로 사회봉사, 문화‧예술, 취업‧창업, 소양개발 등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커뮤니티에는 단체 5~6백만원, 동아리 1~2백만원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발굴을 통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duk21c@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041-746-5763) 또는 논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5년도 신규시책으로 ▲청년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청년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도입했으며,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결혼축하금, 청년월세지원 등 논산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논산뉴스
    2025-01-10
  • 논산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
    논산의 미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가 이어지며 2024년 논산시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4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에 따르면 2024년 총 기부금액은 14억 1천8백만 원으로, 총 1만 37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2023년 모금액 6억 5천만 원 대비 218%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특히, 소액 기부자의 참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논산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 중 경기도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비율이 50%이며, 연령대로는 20~40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순히 고향에 대한 애정을 넘어 논산에 대한 관심, 그리고 논산의 가치에 대한 값진 투자의 의미로 기부를 결심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논산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딸기, 삼겹살, 강경젓갈, 전통주 순으로 판매가 이뤄졌으며, 특히 대표 특산물인 딸기는 설향과 비타베리 품종이 특허받은 포장 기술로 신선도를 유지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시는 ‘제2의 고향’ 전략의 일환으로 전역 장병들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딸기향 테마공원 물놀이장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했다. 그 결과 지역 농산물 소비와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과 논산의 딸기를 비롯한 농산물의 가치,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논산에 대한 기대감 등이 기부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기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논산의 밝은 미래를 밝혀나가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논산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과 기부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논산뉴스
    2025-01-10
  • 금산군, 노인 복지 예산 790억 원으로 확대
    금산군은 올해 노인 복지 예산을 지난해 725억 원에서 790억 원으로 65억 원 늘리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36%로 고령화 양상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군은 올해 기초 연금, 노인일자리, 노인맞춤돌봄, 경로당 등 6개 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에게 지급하는 기초 연금은 지난해 대비 약 2.6% 인상된다. 이에 따라 기초 연금 노인 1인 가구 기준 최대 수령액은 올해 34만3510원이며 부부 가구의 경우 54만 9600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금산군청, 대한노인회, 금산시니어클럽 3개 기관에서 수행된다. 추진 분야는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 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 △민간 분야 수익창출을 하는 시장형 등 3개로 나눠 추진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어르신 복지는 1432명을 대상으로 안전확인, 활동지원 등을 지원한다. 461대의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설치해 가구 내 화재, 가스 누출, 어르신 동작 감지 등을 확인해 노인의 돌봄과 안전 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로당 기능보강 및 활성화에도 나선다. 경로당 운영비로 개소당 20평 기준 45만 원이 지원되며 난방비는 개소당 20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경로당 난방비 사용 잔액에 대해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으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비로 3억4000만 원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간다. 이 외에도 노인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무료경로식당, 장수축하 물품 지원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시책을 발굴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금산뉴스
    2025-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