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공동주택 입주 시작에 따른 세무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간 세무민원실은 8월과 9월 두 달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및 접수 ▴고지서 재발급과 카드 수납 ▴지방세 제증명 발급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 및 납부 방법 안내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관련 문의 증가와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 시민 수요와 공동주택 입주 시기 등에 맞춰 야간 세무민원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일일 바자회’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이하 자율방법대, 대장 우서영)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엄사면 소재 한 식당에서 ‘일일 바자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재민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바자회장을 찾은 시민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자율방범대는 저녁식사와 음료 등을 판매해 얻은 200여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과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자율방범대원 15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방문해 쓰레기 청소, 상자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린바 있다. 우서영 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일바자회 수익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향적산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적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이동준 팀장이 용역 최종보고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참석자 간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향적산 만의 특색있는 5가지 테마 구상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방안 ▴단계별 투자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이 있으며, 웰에이징(Well Aging)센터, 숙박시설, 캠핌장, 사계절 꽃단지, 트리하우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휴양시설 계획이 보고됐다. 시는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산림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양림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대에 50ha 규모로 조성하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조성사업은 웰에이징과 열린 휴양을 아우르는 ‘누구에게나 열린 자연휴양림’을 목표로 2026년 말까지 55억 원을 투입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계룡 기업 케이에이치건설(주), 수해복구 적극 동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인 케이에이치건설㈜(대표 최선오)에서 수해지역 신속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및 도로 유실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며 주민불편이 초래되자, 케이에이치건설은 인근지역에서 공사 중인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오 대표는 “지역업체로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복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응급복구에 나선 케이에이치건설(주) 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최대한 빠른 복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청년들과 만남 가져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대 청년 30여명과 「20대와 함께 그리는 ‘마음이 꽂히는 도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와 20대 청년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대 간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각자가 그리는 계룡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대 청년들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문화 트렌드와 관련된 퀴즈 등의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오프닝 이벤트 후에는 청년들의 주요관심사인 청년일자리 및 다양한 지원사업 등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년들의 질문 및 이에 대한 답변 그리고 청년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데 필요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계룡시에 대한 출향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애향심을 제고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한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와 고민을 중심으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며 계룡시의 청년 관련 정책과 비전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간담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년은 계룡시 나아가 충남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향후 청년들이 계룡시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취업, 창업 지원은 물론 일자리, 주거환경,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청년과의 소통간담회에는 지난 5월 발족한 시민소통위원들도 참석해 청년들을 위한 조언과 청년들의 시정제안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등 세대 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
계룡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공동주택 입주 시작에 따른 세무 민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야간 세무민원실은 8월과 9월 두 달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 및 접수 ▴고지서 재발급과 카드 수납 ▴지방세 제증명 발급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 및 납부 방법 안내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득세 관련 문의 증가와 정기분 지방세 부과내역 상담을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 시민 수요와 공동주택 입주 시기 등에 맞춰 야간 세무민원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
-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일일 바자회’
-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이하 자율방법대, 대장 우서영)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엄사면 소재 한 식당에서 ‘일일 바자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이재민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바자회장을 찾은 시민으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자율방범대는 저녁식사와 음료 등을 판매해 얻은 200여만 원의 수익금 전액을 충남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과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자율방범대원 15명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많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방문해 쓰레기 청소, 상자 정리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린바 있다. 우서영 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일바자회 수익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자율방범연합대, ‘일일 바자회’
-
-
향적산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적산 자연휴양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및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이동준 팀장이 용역 최종보고를 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및 참석자 간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향적산 만의 특색있는 5가지 테마 구상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방안 ▴단계별 투자 및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이 있으며, 웰에이징(Well Aging)센터, 숙박시설, 캠핌장, 사계절 꽃단지, 트리하우스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휴양시설 계획이 보고됐다. 시는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2025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에 수립되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풍요로운 산림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양림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대에 50ha 규모로 조성하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조성사업은 웰에이징과 열린 휴양을 아우르는 ‘누구에게나 열린 자연휴양림’을 목표로 2026년 말까지 55억 원을 투입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향적산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
-
-
계룡 기업 케이에이치건설(주), 수해복구 적극 동참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인 케이에이치건설㈜(대표 최선오)에서 수해지역 신속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토사 및 도로 유실 등의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며 주민불편이 초래되자, 케이에이치건설은 인근지역에서 공사 중인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선오 대표는 “지역업체로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복구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응급복구에 나선 케이에이치건설(주) 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 등에 대해 최대한 빠른 복구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 기업 케이에이치건설(주), 수해복구 적극 동참
-
-
계룡시, 청년들과 만남 가져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대 청년 30여명과 「20대와 함께 그리는 ‘마음이 꽂히는 도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계룡시와 20대 청년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대 간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고 각자가 그리는 계룡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대 청년들이 공유하고 공감하는 문화 트렌드와 관련된 퀴즈 등의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오프닝 이벤트 후에는 청년들의 주요관심사인 청년일자리 및 다양한 지원사업 등 청년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년들의 질문 및 이에 대한 답변 그리고 청년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는데 필요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계룡시에 대한 출향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애향심을 제고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한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와 고민을 중심으로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등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며 계룡시의 청년 관련 정책과 비전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간담회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년은 계룡시 나아가 충남도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향후 청년들이 계룡시에 지속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취업, 창업 지원은 물론 일자리, 주거환경,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청년과의 소통간담회에는 지난 5월 발족한 시민소통위원들도 참석해 청년들을 위한 조언과 청년들의 시정제안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등 세대 간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청년들과 만남 가져
실시간 계룡뉴스 기사
-
-
계룡 청소년 드림콘서트 11월 4일 개최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2023 계룡시 청소년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단장 고재군, 이하 어린이 합창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각종 동요제에 참가해 수차례 수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1부에서는 플리마켓,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이름표·키링 만들기, 악세사리 제작 체험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고, 2부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계룡시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드림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서를 함양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 청소년 드림콘서트 11월 4일 개최
-
-
계룡시 최태성 한국사 강사 초청 강연
-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지난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빙하여 2023년 두 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하며, 역사 인문 강의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에서 최태성 강사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역사적 사실이 현재의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역사 속 인물이 자신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 날 강연장 로비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훈선생님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팽이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으며, 강연 후에는 최태성 강사님의 깜짝 사인회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더욱 큰 호응과 성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평소 역사는 따분한 과목으로 생각했는데 이번 강연은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다”며 “흘러간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연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강연으로 시민들께 유익한 교훈을 제시해준 최태성 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심과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깊이 있고 쉽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최태성 한국사 강사 초청 강연
-
-
계룡軍문화축제, 80만명 찾아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을 주제로 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계룡軍문화축제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시 전 공직자가 빈틈없이 축제를 준비해 왔으며, 과거와 달리 체험위주의 체류형 축제 프로그램 발굴에 공을 들였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3군이 하나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3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미2사단장, 주한 튀르키예 대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격을 높였고, 국방체험관에 해·공군·해병대관을 개설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6.25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참신하고 흥미진진한 48종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개막식 및 야간 축하공연, 실내전시관, 병영체험존, 공연·경연, 무기장비 전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병영체험관에서도 문화예술 VR병영체험이 열렸다. 활주로에는 한미연합 무기장비 전시, 장갑차·소형 전술차량 등의 전투장비 탑승 체험, 이동전개형 의무장비 전시 등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입지가 확장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그 어느 축제에서도 볼 수가 없었던 아주 특별한 체험의 공간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여 제공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기성세대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스카이다이빙 체험은 軍문화콘텐츠의 백미였다. 스카이다이빙 복장을 갖춘 뒤 강력한 바람은 가슴에 안고 10m까지 공중 부양하면서 마치 고공에서 점프해 지상에 착륙하는 스릴 넘치는 흥미로운 체험이 되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외·두·세줄타기, 막타워 훈련, 단정도하 등 병영훈련체험과 KCTC 마일즈 훈련체계 소개와 가상전투 장비인 마일즈 사격 체험, 시가지 전투를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게임 등은 軍문화축제만의 매력을 만끽하게 했다. 축제기간 중 군사보호구역 내 계룡산 암용추, 삼신당을 오를 수 있는 계룡 안보생태 탐방, 계룡대 영내를 투어하는 용도령 열차 운행은 초가을 계룡산의 감춰진 절경과 아름다운 계룡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튀르키예, 몽골, 베트남 등 3개국 해외군악대와 주한 미8군 군악대 공연과 함께 로드퍼레이드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육·해·공군·해병대의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해외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시민단체예술공연, 육군 특별공연, K-pop문화공연, 뮤지컬 왕대리락, 트롯가수 김경민 공연 등 軍관련 콘텐츠가 넘쳐났다. 보조공연장에서는 대중음악, 팬플룻, 사물놀이,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어린이 군복 패션쇼, 어린이 군가 페스티벌, 밀리터리 패션쇼가 펼쳐졌고, ‘군가! 전부 잘함 군가 노래방’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유료로 진행된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 GO’와 실내 VR병영 체험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전통혼례식, 전통한복체험 및 인생사진 찍기, 무드등(사계고택, 전통문양)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행복충전 yes! 계룡’ 전통문화 체험관광을 진행했다. 아울러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교육의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축제기간에 추진한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는 계룡·논산 초등학교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하여 사생대회, 플리마켓 운영, 부스체험 등 성황을 이뤘다. 관내 5개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안내소, 모유수유실 및 기저귀 교환대 관리 운영, 물품교환소 등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48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한편 엄사리의 상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진행된 지역예술단체, 주민·동아리 등의 공연, 해외군악대 공연, 노래자랑 등은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계룡시내권 순환버스(15분 간격), 주차장 순환버스(10분 간격), 계룡역 순환버스(30분 간격) 등 총 28대의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대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더불어 행사장 주요 길목에 종합안내소를 설치해 영유아와 장애인을 위한 유모차, 휠체어 등을 대여하고, 행사장 곳곳에 휴식 공간, 모유수유실, 미아보호소 등을 마련했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을 위한 응급의료반을 운영해 의료지원반 상시 근무,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했다. 무엇보다도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내 각종 사회·기관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계룡시 홍보에 앞장섰고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다. 매년 軍문화축제를 방문했다는 A씨(대전시 거주)는 “올 해 軍문화축제는 예년보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너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국민속의 축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새롭고 알찬 軍문화 콘텐츠 발굴과 단 한건의 사고가 없는 가장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행사장 운영본부에 집무실을 설치하고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무사고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번 축제에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은 내년 축제에도 더욱 품격 높은 행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내년도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軍문화축제, 80만명 찾아
-
-
계룡軍문화축제, ‘항공우주 특별관’ 운영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군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주 특별한 체험관인 ‘항공우주 특별관’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가 확장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항공산업을 탐사 할 수 있는 K-SKY ▴우주산업을 탐사 할 수 있는 K-SPACE ▴항공우주를 체험을 할 수 있는 K-SHOW로 구성돼 있다. K-SKY와 K-SPACE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와 아리랑 위성 및 누리호 모형 등이 전시되며, K-SHOW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 관람에 이어서 누리호 만들기, 다누리 만들기, 달 탐사 로버 체험 등 각종 체험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태양계 시계, 에어로켓, 우주 종이접기 만들기 등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오직 ‘항공우주 특별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우주 세계 간접 체험, 과학 원리를 기반으로 한 유익한 놀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동안 전시관 내 특별 강연인 ‘항공우주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항공우주 클래스는 7일과 8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의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항공우주분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항공우주 특별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계룡軍문화축제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품을 5톤의 무진동 차량으로 약 5시간 동안 이동했고, 공을 들여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군문화축제를 보다 다채롭게 꾸미기 위해 마련한 항공우주특별관에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軍문화축제, ‘항공우주 특별관’ 운영
-
-
계룡시 택시요금 4000원으로 인상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소비자정책심의회를 열어 충청남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시행에 따른 계룡시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시행되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으로 기본요금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오르며 기본거리는 1.5km에서 1.4km로 축소된다. 100원당 주행거리는 105m에서 85m로 조정되며 시간요금은 종전과 같이 100원당 35초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심야할증 시간대와 요율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20%의 추가 할증요율이 적용됐지만, 이번 인상으로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30%의 추가 할증요율이 적용되고, 시 경계 외 할증요율은 현행 20%에서 32%로 조정되는 등 종합하여 종전 대비 약 18% 요금이 인상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유류비는 37%, 최저임금은 9.7% 가량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택시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물가와 임금 등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경된 택시요금은 10월 6일 0시부터 일제히 적용되며 운송사업자는 차내에 요금 변경 내용을 고시하고 미터기 검정을 마처야 인상된 요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기본요금 인상으로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운수종사자 처우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금 인상이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과 운행률 향상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택시 운송사업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택시요금 4000원으로 인상
-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과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새터산 공원에서 ‘개청20주년 Yes! 계룡’이란 주제로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 등 관내 유관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계룡시민 등 약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기념식, 체험부스운영, 초청행사,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의 기관·단체에서 26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노인일자리 유형별 사업소개, 부스별 취업정보제공, 고령소비자 피해예방과 구제 등 어르신 취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시니어 바리스타 대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국방부에서는 이·미용봉사를 진행해 박람회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직접적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 특성에도 적합한 일자리 사업이 개발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
-
계룡 자체제작 뮤지컬 ‘트리아웃’ 공연
-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자체제작 뮤지컬 ‘트리아웃’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에서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거창문화재단, 화성문화재단, ㈜리히더스가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4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트리아웃’은 청춘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계룡시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작품으로 과거 유명 가수였던 봉숙의 딸 연희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올라가 기획사 대표인 영달의 지휘아래 여주, 나영을 만나 트로트 걸그룹 ‘트리아웃’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이번공연에는 트롯계의 샤라포바 ‘별사랑’, 노래하는 요정 ‘요요미’,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하이량’, 그리고 KBS 공채 개그맨 ‘안상태’와 ‘안일권’ 등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실력을 가진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본 공연은 2030 청년세대, 나아가 계룡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트리아웃 입장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예매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 자체제작 뮤지컬 ‘트리아웃’ 공연
-
-
계룡시 ‘외식업주 사장님이 쏜다’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한국외식업중앙회계룡시지부(지부장 김관구)와 함께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 ‘외식업주 사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오는 16일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외식업지부는 지난 8월 이벤트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지역상품권 가맹점 중 32개소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왔으며, 지역상품권(계룡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가격을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업체 32개소 명단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계룡시민원소통방 등에서 확인할수 있다. 계룡시는 ‘외식업주 사장님이 쏜다’ 및 ‘지역상품권 결제시 10% 할인’ 등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행되는 이벤트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다소나마 숨통을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청 2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외식업주 사장님이 쏜다’
-
-
계룡시 장애인체전 종합9위 목표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목표달성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수들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계룡시는 총 255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종합 9위를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시 장애인체전 종합9위 목표
-
-
계룡도서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공공도서관인 계룡도서관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39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노후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를 시행하여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사업을 말한다. 계룡도서관은 2006년에 준공되어 지역시민을 위한 자료 제공 및 토요영화상영, 인형극 공연, 독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난 17년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시는 시민에게 보다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도서관에 국·도비(79%)와 시비(21%) 등 총 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부 단열보강 등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면 에너지 성능이 향상돼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시민의 도서관 이용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계룡뉴스
-
계룡도서관,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